이혼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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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려고합니다.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1. 1.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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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마시고 들어오면 언어폭력및 욕설도 하며 폭력적이 행동도 간혹 있읍니다.

어떤때는 차마 입에담지 못하는 욕도 하며 친청방문을 망가트린적이 있으며 집안물건을 부수고 해서 새벽에 시댁식구가 온적도 있읍니다. 시댁식구왔을때 남편이 부수고 하는걸 아이들도 다 지켜봤구요 겁에질렸었습니다. 그다음날은 아무일 없었던듯이 행동하는것이 도 황당합니다. 제가 말하지 않고있으면 되려 저한테 왜그러냐며 신경질을 냅니다.

최근에는 도가 지나쳐서 최근에 녹음기를 구입해서 녹을음 했읍니다.

툭하면 아이있는데서 너희 셋이 나가 살라고 종종 말하곤했읍니다. 아이들도 내색은 안하지만 아빠를 별로 좋아하는것같지는 않습니다. 이혼서류도 남편이 작성했읍니다. 처음에는 협의이혼해줄것처럼 애 둘다 데려가 키우라고하더니 큰애는 남편이 키운다고 작은애는 저보고 키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둘다 남편이 키운다고 합니다. 그러면 협의 이혼해준다고 하더니 이제는 서류정리하지말고 별거만 하자고 합니다.

사실 저는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들어오기전까지 마음을 조리고 있읍니다. 들어와서 또 뭐라고할지 조마조마해서 잠을 잘수가 없읍니다. 남편이 들어와도 잠자기 전까지는 제가 잘수가 없읍니다. 수시로 사람을 잠도못자게 괴롭힙니다.어떤때는 보기도 싫고 목소리 듣기 싫을때도 있었읍니다.이제는 마음이나 편하게 살려고 이혼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안해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재산은 하나도 없읍니다. 결혼할때 빚을 져서 1000만원갚아주고 차 할부금 4백넘게 남은거 제가 갚았읍니다. 적금부은것도 6백정도 남편이 가져다 주식해서 날렸읍니다. 제가 생활비가 모자라 생활비한다고 1800정도 빚을 지고 있고 남편도 자영업한다고 빚만있고 재산은 하나도 없는데 차후에라도 제가 위자료 청구소송을 할수있는지 이혼서류는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남편서류도 제가 준비할수있는지 서류도 저혼자 접수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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