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이혼을 할 때 생각하는 이유 3가지

 

 

 

남자들이 이혼을 할 때 생각하는이유 3가지

"아내한테 이런 거 당하면 못참아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생물학적·심리학적으로 다른 남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잘 조율해나가야만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간극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택하는 부부들도 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가 주로 이혼을 결심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미국 허프포스트에서 소개하는 ‘남자들이 주로 이혼을 결심하는 순간’들과 이에 대한 익명의 사연을 알아본다.

 

◆남자가 주로 이혼을 결심하는 순간

① 신뢰가 없어졌을 때

"아내는 내가 외도를 한다고 의심했다. 나는 이 터무니없는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고자 퇴근길 25분 내내 지나가는 도로표지를 촬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내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곤 그 관계를 끝내야겠다고 결정했다."

 

② 자신의 꿈이 불신받았을 때

"5년 전에 아내에게 군대 생활을 접고 의대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내는 '의사는 아무나될 수 있는 게 아니야'라고 했다. 일 년 넘게 면밀히 조사해서 가장 친한 친구인 아내에게 털어놓았는데 날 무슨 현실성 떨어지는 아이 취급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이혼을 하고 의과대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지금 그녀가 내 상황을 알게 된다면 놀랄 것이다."

 

③ 취미 생활에 방해를 받았을 때

“아내는 나의 취미를 유치한 짓으로 폄하했다. 아내는 내가 취미활동을 하러 갈 때마다 자기와 함께 있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했다. 나는 그녀 또한 건전한 취미활동이나 새로운 관심사를 가지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소용 없었다."

 

이말은 꼭 맞는 다는 말은 아닙니다.

보통 그렇다는 말이죠.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 사유가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