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으로 약밥 약식만들기 약밥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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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으로 약밥 약식만들기 약밥만드는법

˘-˘ 요리 레시피

by 토파니 2020. 10. 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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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퇴근하고 요리준비완료!! 오뚱이 좋아하는 약밥을 만들어 볼까 해서

재료 준비했어요, 내용물은 원하시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생밤과 대추 건포도와 마카다미아 그리고 볶음캐슈넛을 준비했네요

그리고 필요한건 흑설탕과 소금 간장 참기름 이렇게 있으면 되요





대추는물에 불려주고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씨를 제거하고 보기좋게 잘라주시면 되요!! 이렇게 이쁘게 잘라놔도

약밥이 완성되면 모양이 풀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준비완료!!








고객님께서 미얀마로 파견근무 갔다가 사다주신 캐슈넛!! 껍질이 안 벗겨진 상태로 있는

캐슈넛인데 껍질 벗겨서 준비해 주고 몸에좋은 마카다미아도 준비완료!!







생밤의 양이 많지 않아서 통으로 넣지 않고 6등분정도 크기로 잘라주고

마카다미아와 캐슈넛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건포도도 준비완료!!







종이컵을 이용하시면 좋은데 집에 좋이컵이 없어서 종이컵 크기의 플라스틱 컵을 이용했는데

물 5컵,흑설탕 3컵, 간장 5스푼, 참기름 5스푼, 소금2스푼 이렇게 넣어주면 끝!!!

흑설탕이 녹을 수 있게 살짝만 데워주시면 준비완료









찹살은 종이컵으로 다섯개!! 5컵 준비완료!!

3시간정도 불려주시면 되는데, 점심 먹을 시간에 집에와서 불려놓고 왔다는,


노력이 대단하죠!!









밭솥에 준비해둔 약밥용 국물 넣어주고 견과류 넣고 잘 저어주시면 되요








전기밥솥을 이용하면 끝나는데 저는 백미 부드러운밥 취사를 눌렀어요

45분의 시간이 필요하죠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완성!! 이제 주걱으로 아래위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랫쪽은 견과류가 가라 앉지않고 찹살위주만 있기때문에

견과류가 잘 섞일 수 있게 저어주시면 됩니다








사진이 초점이 잘 안 맞았는데,,,

비닐은 쟁반에 한번 둘러주고 그위에 따뜻한 약밥, 약식을 올려두었어요

너무 뜨거울때는 모양이 잘 안 잡히기 때문에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이렇게 모양 잡아주고 살짝 식기를 기다리면 된다는!!









너무 맛있어 보이죠!! 유쾌한태민표 약밥 만들기!!!

밤도보이고 건포도랑 대추도 보이고 사이사이 마카다미아랑 캐슈넛도 보입니다


오뚱님은 11시 넘어서 오니까 오뚱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어요!!

선물처럼 좋아하는 음식 해놓고 기다리기!!! 오뚱의 반응

이런걸 언제했냐며, 한번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며,,, 역시 너라며,,,

근데 나정이 엄마냐며 ㅋㅋ 양이 많다고 ㅋㅋ ㅋㅋ

처음한거라 양조절을 못해서 그런거지만, 그래도 이사람 저사람 나눠주면 좋으니까요







저희집 근처에 사는 오뚱스시 백실장님께 당장 전화하는 오뚱!!!

약밥 엄청 좋아한다고,마트에서 장보느라 아직 집에 안 간 현경양에게 주고싶었던거죠

그래서 따끈따끈한 약밥 전달해주고 집에 돌아온 오뚱!!!

그릇에 이쁘게 담았어야 했는데 봉지에 대충 담았네요, 나머지 약밥, 약식은

오뚱이 좋아하는 거성부동산 사장님, 대지부동산사장님께 화요일날 전달해 드렸다죠








오뚱꺼는 이렇게 접시에 담아줬어요, 월요일에 한 약밥 너무 맛있었다고 해서

어제는 한번 더 해줬죠, 오뚱스시 일주일에 세네번 이상 오시는 메니아 참새1,2,3

오뚱이 참새라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해서 별명이

참새1, 참새2, 참새3가 된 감사한 단골고객님 드리라고 나정이 엄마처럼 약밥 한솥 더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햄프씨드까지 넣어서 만들었어요!!! 역시 뚝딱뚝딱 요리 잘하는 태민이!!!


맛있게 먹으니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이래서 주부들이 요리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울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봄이 성큼 다가오는것 같지만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오늘 되셨으면 해요!!!

이상으로 오늘도 유쾌한 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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