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년3개월, 이런 남편하고 참고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혼을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 낳고 직장생활 5년차 고요.. 결혼6년차 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직장 그만두고 아이 낳고 딱1년 3개월 쉬었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여태까지 1년 3개월 쉰거죠.. 저는 그래도 생활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벌어서 제가 쓰는게 아니라 가정에 보탬도 아니고 가정생활의 생활비를 제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6년전에 60만원에서 지금까지도 100만원을 평균으로 벌고 있습니다. 하는일은 도예공방입니다.. 도예공방하기전에 60~100만원 월급받고 공방다니다가 1년을 놀았습니다.. 그리고 도예공방을 차렸습니다.. 3년 가까이 되었는데 월평균 100만원 수준입니다. 그렇게 버는 이유는 있습니다. 시댁이 절을 하는데 행사때마다 부릅니다. 부르면 아이 데리고 내려가서 며칠을 안올라 옵니다. ..
˘-˘ 이혼사례
2020. 11. 23.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