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아내의 바람으로 이혼해야 할까요
매일 글만 읽다가 제가 글을 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너무 답답한 맘에 올립니다 와이프는 지방에서 체육과 관련된 직장을 다니고 상간남은 같은 사무실 10살이나 어린 직원이었더라구요 의심할때마다 미친놈 취급해서 말도 못하다가 결국 저한테 들키고 말았네요 그뒤로 두달동안 힘들어하고 싸우고 하다가 결국 조정이혼 신청했어요 상간남은 불똥 튈까바 자진 퇴사 한 상태이고요.. 그동안 잠자리도 거부하고 매일 퇴근 후 피곤하다며 잠들고자다보면 새벽에 핸드폰들고 밖에 나가고어느순간부터 핸드폰을 손에서 안놓더라구요씻으러갈때조차도.. 그러다 회식할때마다 새벽에 들어오고 2월에 회식하고 늦게 들어와서 핸드폰을 차에두고왓다며 씻다말고 내려가려길래 옷벗고 어디가냐며 제가 가져왓고, 통화내역에서 처음 그사람 이름을 봤는데 ..
˘-˘ 이혼사례
2020. 11. 2.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