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재혼]이혼녀 이혼남과 결혼의 울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이혼률 1위..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1시간에 14쌍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을 정도로 이혼율이 높죠.

이혼율이 높다는 것은 혼자서 지내야 하는 이혼녀와 이혼남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혼녀와 이혼남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에 비해 비교적 긍정적으로 바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들이 체감하는 온도는 차가운 것이 사실이죠.

만약 자신의 친구들이나 회사에 이혼사실이 알려지면 불이익을 받을까 염려하는 이혼남, 이혼녀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혼녀, 이혼남의 대다수는 자신의 이혼사실을 숨기고 생활한다고 하네요.

 

 

 

 

그렇다 보니 지인을 통해 만남을 주선 받는 것이 가장 편하고 믿을 만한 방법이나,

이혼 후 재혼을 생각하는 이혼녀와 이혼남에게 소개를 부탁하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혼 후 재혼을 위해 재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는데요.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재혼정보회사가 난립해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혼정보회사의 경우 만남을 확실히 주선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만남을 위해서는 가입비와 소개비 등 금전적인 압박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게다가 튼튼한 재혼정보회사를 제외하고 일부 재혼정보회사의 경우 가입비와 소개비명목으로 거금을 받은 후,

부실한 만남주선으로 회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하죠.

 

 

 

 

이처럼 재혼정보회사는 만남이 확실히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있다는 점과 재혼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만남에 부담이 될 수도 있고, 가입시 학벌/재력/외모 등으로 등급이 나뉘어

이용자들로 하여금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