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해도 제가 먼저하자고 할판이지만 여러가지 조건상
빨리 해결을하긴 쉽지 않은듯합니다
우선 아이가 내년이면3살입니다
신랑은 맘이 떠난지 오래이고 딴 여자가 있은지도 7개월은 된듯합니다 별거를 준비하는듯하고요
좀 심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전 일을 배우려고 문의해보니 예전에 하던 그림쪽으로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어서 3월부터 배우면서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나이탓으로 자신감은 사실 별로없습니다 하지만 위기이고 닥치면 해야하니 할것입니다
항상 힘겹게 살아서 그런가 혹 다시 인연이 있을까 궁굼하고 언제쯤 인연이 있을수 있는지도 긍굼합니다
남편사주를 물어보니 나 아니라도 누구하고 해로하긴 어렵다고 하는데 위로하려고 하는것만은 아니였음 싶네요
아이사주는 저보다 남편하고 잘 맞는다고 하는데 그럼 저랑 살아도 나중에 아빠만 좋아한다는 것인가요
자식덕은 있다고 했는데 신랑이 있다는 것인가요.
저는(1971년 8월 20일 유시 음력)
신랑(1968년 9월6일 진시 음력)
아들(2013년 1월11일 3시 37분 양력)아이는 양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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