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30대중반남자입니다.애기는없구요
결혼초 나이차이로인한갈시와 ,
처음엔 거진반년 투명인간취급과, 일년외로움을
느끼면서 참으면 철이들꺼겠지라는 생각으로 성실히살았습니다.
하지만 근 일년남짓 잘생활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가 자기를 너무 외롭게만든다고하더라구요??
그것도 최선을다해 극복하도록 노력중이었습니다.
그것도잠시 '너무외롭다 우리생각할시간을 갖자,
연락하지마 ' 라는 카톡만남겨놓고 집나간지3일째입니다. 심한싸움도 이렇다할도 다만. 자꾸 새벽에기다린듯 카톡하고 어느순간부터 경계하며 숨기며 카톡을하길래.. 몇마디화를냈습니다.
처음엔 남자와 여행갈려나?
남자생겼나? 이런생각만오갈뿐..
딱히 뭐라생각할게 없네요ㅜㅜ
맘다잡고 이혼을해야하는지
기약없는기다림을 택해야하는지 도저히 답답해서
글을써봅니다. 아 핸드폰은 장모님과 저와 장인어른까지 전부 수신거부인상태입니다
카톡도 첫날보냈더니 자꾸 연락하믄 더 깊이숨는다는
협박만 해놓고 거부상태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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