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9년 5월결혼한36세아들딸 둘을두고있어요..
전 재혼이고 남편은총각이였죠,
저희집에서반대가심해 2년정도동거를하고 허락하에결혼을했습니다.
제가 자격지심인지 성관계는 그리많지안았던것같아요.
둘째임신했을때 남편은 2011년초에 직장동료4명과술자리에서 옆자석4명의여자들과
술을먹게되었답니다.
그날1명씩짝을지어 놀구요 연락처를주고받으며 헤어졌데요.
그러고잊고지내다가 5개월정도지났을때 폰을바꾸면서 전화번호를발견했다고합니다(그때 제가임신5-6개월정도)
궁금해서 문자를보냈더니 여자는바로30만원있으면 자기와관계가가능하다고해서
그날만나서 1차소주한잔하고 모텔로가서 2시간가량성관계를갖고 돈을지불하고
헤어졌는데 그러고 간혹문자가와서 피하다가 11월말경또 돈을지불하고 성관계를가졌는데
돈이부족해서 지불하지못한걸받기위해 연락이자주왔다합니다.
불과 얼마전12월8일입금내역도있구요 둘째출산1달보름지났을때에
몸조리도못한나를두고 같은여자를두번이나 돈을지불하고 만나는데는
아무런감정이없을까요???
정말속을알수가없어요.
12월18일답장을하지않으니 유부남인거알면서 일욜인데 문자가와서 안게되었어요
어떤 마음으로 연락하지마라는 의사표현도안하고 그런건 언제든지 또만남을생각하고있는거아닌가요
정말 답답해요.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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