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 양념 만드는 법 레시피

 

 

 

 

 

 

 

 

 

 

 

 

 

 

 

 

장어구이 양념 소스 만드는 법 레시피

 

장어는 손질하시는법을 아시리라 생각되서 패스하구 양념장만드는법만 말씀드릴께요

양념은 생각보다는 쉬운데요

1마리 기준으로 해서요

 

재료:향신간장3큰술,장어국물3큰술,청주 3큰술,마늘간것1작은술,생강간것1작은술

 

1.향신간장과 장어국물을 냄비에 넣고 약한불로 끊입니다(장어국물은 장어발린뼈를 냄비에 넣고 물을 한컵정도 넣고 다시 반정도 될때까지 끊입니다)

2.청주를 넣고 끊인다음 마늘과 생강을넣고 다시 살짝 끊입니다(양념이 약간 쫀득해질때까지)

3.장어를 초벌로 양쪽을 한번씩 구운다음 조린 양념장을 3~4번씩 발라가며 굽습니다

4.양념이 배면 그릇에 내서 마늘채썬것을 장어위에 놓구 통깨 살짝 뿌려줍니다.

 

팁1

 

우선 한국에서 흔히 장어라 함은 세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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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바다장어(일명 아나고), 꼼장어 세가지로 대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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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신 분께서 일반인이신지, 아님 식당을 개업하실려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인 같으심 인터넷에 많은 레시피들이 나와 적절한 것을 선택해서 드심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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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소스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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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와 바다장어는 절개방법을 대체적으로 배쪽으로 갈라서 등중심으로 편을 냅니다.

따라서 쉽게 익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념소스 자체를 진하게 갑니다. 그래야 양념이 타질 않습니다. 쉽게 꿉히니까요... 그렇다고 진하게 간다고 해서 고추장 비율은 높인 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원재료의 맛을 살리지 못하고 텁텁한 맛만 연출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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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민물장어와 바다장어의 유사하면서도 차이점은 어유(기름)의 차이입니다. 민물장어는 기름기가 많아 쉽게 질립니다. 따라서 바다장어(아나고)는 민물장어 보다 당(설탕, 물엿 등등)의 비율을 더 높여야 육질과 소스의 조화가 어울러 집니다.

 

반대로 꼼장어는 편절시키는 것이 아닌 토막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소스를 약하게 해야 꼼장어 본연의 맛을 더욱더 심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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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와 자료는 카페에 오심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심 , 카페 게시판에 올려 주심 나름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