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9월 예정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조치됐던 국회가 30일 다시 개방되면서 9월 정기국회는 차질 없이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 사태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만큼 2차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본관·소통관·의원회관 등 주요 청사를 재개방했다. 국회 측은 "청사 폐쇄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방역 당국과 협업 하에 1차 접촉자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국회 재개방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국회 재난 대책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회의에서 30일 재개방을 결정했다. 이에 오는 31일부터는 결산심사 등 상임위원회 회의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고, 9월 정기국회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가 정상화됨에 따라 9월 국회의 산적한 현안 논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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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8.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