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고합니다
최근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는남편 이제 화가나면 욕하는건 기본이에요 오늘 강아지가 쓰레기통 뒤져놨다고 너무 심하게 때려서 말리는과정에서 폭력성이 너무 심해 참다참다 경찰에 신고했고,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아기를 서로 포기하지 않으려고하는데 남편은 알아서 서류준비할테니 저는 가만히 있으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눈뜨고 코베일까봐 제가 미쳤냐고 아기 포기안할거면 소송으로 가자했습니다 둘다 직장다니고있고, 연봉은 제가 더 높아요. 아이는 친정어머니가 봐주시고 계십니다 아기는 이제 5개월됩니다 제가 데려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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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