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아기랑 잘 살수있을까요?
결혼 4년차 첨부터 소리가 나는 결혼은 안하는거라고 했는데 ... 결혼 2년지나고 임신4개월에 남편이 말하더군요..잘살아볼려고 잘해보려고 하다 사기당해서 2500에 빚을 졌다고... 결혼할때 저이신랑 2천 저 2천 합4천에 전세집 얻었습니다...살림 제가 다했죠...뭐가아쉬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말하려고 한게 아니고 카드사 여직원이 전화가 와서 우연히 알게되었어요...첨에 1500이였는데 돌려막기해서 2500백까지 되었다네요... 너무나 힘들게 어렵게 얻은 아이라서 한번 실수니 참고살기로 했습니다...담에 그러면 이혼한다고 했구요. 더이상에 빛은 없다고 그랬구요... 친정에서 도와주셨어요... 글구 어제 또다른 빚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결혼전빚이 천만원이나 있다고하네요... 저이아들 ..
˘-˘ 이혼사례
2020. 9. 24.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