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닭살 돋는 사랑 고백
세계 각국의 닭살 돋는 사랑 고백 음악과 섹스 그리고 분수는 만국 통용어라 했거늘, 청혼할 때 이런 말을 쓴단다. 우리는 좀 구식이지만,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하겠습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대머리가 무슨 파뿌리냐? 일본 아들은 여자 꼬실 때, 당신이 만들어 주는 음식을 평생 먹고 싶어요. 마누라가 주방장이냐? 먹는 걸로 사랑 고백을 하게? 무식한 놈들! 프랑스 얼라들. 그대는 작고 사랑스런 양배추! 양배추는 벗겨도 맨날 그 속이 그 속이야! 차라리 상치라고 하지. 프랑스 바람둥이. 나는 그대의 사랑에 중독되었습니다. 사랑에만 중독 된 것이냐? 마약 술 도박 섹스, 다 하면 날 센다. 이태리. 그대는 태양처럼 아름답습니다. 오 솔래미오 하게. 노래방이냐? 지중해는 흐린 날이 많아서 이런 말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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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6.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