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박쥐서 발원해 천산갑 중간 숙주 거쳐 전파된 듯" ['코로나19' 확산 비상]
WHO "코로나19, 박쥐서 발원해 천산갑 중간 숙주 거쳐 전파된 듯" ['코로나19' 확산 비상] ㆍ중국 방문 공동조사 발표… ㆍ전파경로 ‘침방울’ ‘접촉’ 지목, ‘에어로졸’은 가능성 낮다 판단 박쥐 천산갑 코로나19가 박쥐에서 시작돼 천산갑을 중간 숙주로 거쳐 사람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4일 밝혔다. 중국을 방문해 코로나19 조사를 진행한 WHO 전문가팀은 이날 베이징에서 중국 전문가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건전문가들로 구성된 WHO 전문가팀은 지난 17일 중국에 도착, 중국 전문가팀과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도인 베이징을 거쳐 광둥·쓰촨성, 진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차례로 방문했다. 중국 측 전문가 팀장인 량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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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5.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