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폭력폭언 참고 살아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저는 2명의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남편과 싸우면 항상 주눅이 들어 제가하고싶은 말을 잘 하지못합니다. 결혼 초 부터 남편은 싸우면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그전엔 때리진 않았는데 한번의 계기로 손 찌검을 하더니 횟수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마음 둘 곳 없었고 우울증도 오고 낙도 없었구요 일을 하면서 제가 사고 싶은 것을 사면서 지내는게 낙이였고 그러면서 과하게 쓰기도 했습니다.과하게 쓴걸 알고나서 또 맞고 그렇게 맞으면서 내가 잘못했으니 맞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빌고 그러길 수차례였습니다. 저도 잘 압니다 제가 너무 과하게 쓴거 고치지 못한거 주둑들어서 무슨 말도 못하고 매번 미안하다고만 하고.남편은 말로만 제대로 된 것들을 사라고 하지만 또 산다고 하면 왜 이렇게 많이 썼냐 그러면서 자기..
˘-˘ 이혼사례
2020. 11. 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