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사례

배우자 아내의 바람으로 상간남 위자료청구소송

토파니 2020. 11. 1. 01:07

 

 

 

 

 

 

 

 

얼마전에 아내의 휴대폰을 보다가 저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통화녹음을 발견했어요

아내가 2년넘도록 다른남자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저도 그남자를 일적으로 몇번 본적이 있는사람입니다.

당연히 제 아내도 일적으로 많이 만나던 사이였구요.

2년 넘도록 바람핀걸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서 처음에는 이혼을 결심했는데

아직 초2 아들이 너무 눈에 밟혀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다 아내를 용서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내연남만은 용서할수가 없어요

아내가 일이 힘들어 혼자 해외여행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3번이나 보내줫는데 모두 그 사람이랑 같이 간거였어요. 너무나 큰 배신감에 아내도 용서할수 없지만 그남자는 더 용서할수가 없네요

아내는 이미 끝난사이다 여기서 덮고 용서해달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한번 의심이 드니 믿을 수가 없어요. 그사람에게도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다시는 만나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싶은데 이럴땐 소송을 해야하는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