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결혼10년차 입니다내나이39살신랑은44살잠자리는열손가락안에듭니다 애기도없습니다.원래저의신랑이 섹스를안좋아한다생각하고 살앗는데 (결혼전에도가끔발기가잘안되고하다가죽고금세사정해버릭)그런데제가왜결혼햇는지그땐뭐가씌였나봐요지금10년동안제가헛살은것같아요 시부모모시고시동생장가보내고 전최선을다해살아왓지요 제가하나님안믿었으면 벌서타락햇을꺼예요 매일술이고 새벽6시 8시지금은많이좋아져2시에들어오네요 그래도심증은잇엇지만물증도엄고해서 믿엇는데 며칠전 신랑이술을넘많이먹고온날 차를빼달라해서 제가신랑차를 빼었요 그런데 담배가잇길래 빈각이면버릴려고 하다가안을보앗지요 담배각속에 구겨진메모지 또안에 물티슈도안에 금색비닐 콘돔은아닌것같고기분이쐐햇어요전기분이넘이상하고 떨렸습니다 영어로쓰여진글씨인터넷검색햇지요 마취 무감각 이라는단어가나왓지요 그때만해도이게뭔가 하고이상하다하고있는데이제감이오더라고요 그래서 지연제 라고검색하니 저의신랑쓰는 제품이나오더라구요 프로코밀도즈88000충격그자체엿어요 그리고신랑한테물었죠이게뭐냐고 술집에서준거라고 ~~~~남자끼리만나서그래됏다고하면서 앞으로잘한다하고 변해가겠다고 1년만지켜봐달라고했어요 하지만신뢰가다무너져내렸네요 10년동안나외에 그런짓을하고다녔다고생각하니 미칠것같고 어떻게해야할지~~~~~~그런데이상한생각이들더라구요술집에갔는데왜차안에서 그게나왔는지 차를뒤지면 뭐가나올것같아뒤졋죠 차안에는물티슈가가득하고 트렁크에보니 주머니한개발견 기분이묘하더라구요 열어보니 프로코밀지연제한통 프로코밀크림 거의써서없었고요 맨파워 비아그라가100미리5개와조각조각난것을종이에 싸였있더라구요이렇게 10년동안살아온내자신이한심스럽고 저이제자시이없고남편말도믿을수엄고 이혼해야겟죠 참우리신랑은에기는갖고싶어하는데관게를안하니 전시험관만10번이넘네요 저좀도와주세요 저는에전에는눕기만하면잠잘잡니다 지금살라고거의한끼만겨우잠도오질안아요하가슴두근거림증상1시간자자나요저이러다죽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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