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 초기증상과 예방법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예방의식의 향상을 위한 운동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월에 펼쳐지며
유방암의 예방의식을 향상시키고
주기적으로 유방암 정기검진을
받고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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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이상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하는 것으로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연령 및 출산 경험,
수유, 음주,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 유방암 초기증상은 무엇일까? |
유방암 초기증상은 대체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으로 인해 유방암의 초기증상인 멍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멍울의 크기가 최소 1~2cm 이상 되야 합니다.
조금씩 초기증상을 느끼는 환우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가 확인하지 못한채 넘어갑니다.
전문가들 또한 유방암초기증상은 無 증상으로 인식할 만큼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초기증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피가 섞인 분비물이 저절로 나오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분비물이 나올 경우
유방암 가능성이 있으니, 유방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은 암이 아닌 양성종양, 유관 확장증,
호르몬 이상이나 위장약 같은 약물복용으로 인한 질병일 수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유두분비물이 나온 환자들 중 80%가 양성종양이나
기타 유방 관련 질환들이였으며, 나머지 20%만이 유방암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2) 유두에서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
멍울이 만져질 경우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3) 유방의 모양 변화가 있는 경우 |
유방이 모양이 변하는 경우나, 굴곡이 지는 경우,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되는 현상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유방의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벌겋게 변해 거칠어지며,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의심해봐야합니다.
많은 전문의들은 유방암초기증상으로 알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
유방암으로 확진되는 경우는 30%내외 라고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가진단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것이,
유방암에 무관심 한 것보다 훨씬 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유방암)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진단! |
1. 거울 앞에서 유방의 윤곽을 보면서 궤양이나 습진처럼 변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2.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유두를 짜보고, 진물이나 핏빛 분비물을 나오는지 확인 합니다.
3. 피부에서 움푹 들어가거나 볼록 나오거나, 유두에 분비물이 있는지 살펴 봅니다.
4. 거울 앞에서 유방의 윤곽을 보면서 궤양이나 습진처럼 변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
유방암) 유방암의 식이요법은 무엇일까? |
칼슘 섭취를 많이 하도록 합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튀기거나 불에 직접 굽는
조리법보다는 데치거나 찜을 이용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면역력을 증강시킵니다.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두유, 두부, 콩, 흰 살생선 등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체내 지방이 증가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늘어나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므로 체중 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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